벚꽃 합동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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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양원에 한그루의 나무가 생겼습니다.
봄입니다. 봄날 꽃구경다니셨던 이야기 꺼내십니다.
딸들이 꼬까옷을 사입히고, 봄나들이 모자를 씌어주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하시며 딸이 꼭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.
봄 이야기를 하며 나무를 꾸며봅니다. 어르신들의 손끝에서 풍성한 벚꽃이 피었습니다.
만족도 높고, 즐거움이 큰 시간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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